빛과 소금 같은 멘탈갑 스피치!!(부산대 멘탈갑 8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1-02 11:59 조회37회첨부파일
- 이혜.png (265.3K) 1회 다운로드 DATE : 2025-01-02 11:59:28
관련링크
본문
저는 원래 말도 많이 없고 사람들에게 무관심했었습니다.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깐
사람들과 소통하는 횟수가 늘어나더라구요
막상 나의 생각과 느낌들을 말하려하니깐,,
무슨 말을 해야하지? 내가 무슨 말을 하고있지?
머리속만 복잡해지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재미있게 말도 잘하는데
저는 말이 생각보다 잘 안나왔습니다 ㅜ
그래서 이참에 스피치를 배워서
말을 잘해야겠다고 해서 신청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그렇게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좋은 글이 많이 올라와도 내가 직접
겪어보지않는이상 무의미하니깐요
처음에는저도마찬가지고 선생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어색했습니다, 당연한일이겠죠
그런데 다른수업과 다른점이 있다면
수강생들얼굴과 이름을 금방외워지더군요, ,
저는기억력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사람들얼굴과 이름을 잘기억하지 못한데 말이죠ㅋ
항상놀러간 기분으로 갔습니다.
어떤 수업은 가기 싫어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가는쪽이 많은데
스피치수업은 자동으로 저도모르게 갈 준비하고 있더군요ㅎ
내가 웃음이 많았나 싶을정도로 많이 웃었습니다^ㅡ^
웃음과센스100단,눈치500단으로
가끔친오빠같기도하시고,
교회오빠같기도 하시고,
삼촌 같기도 하시고,
목사님 같기도 하시고,
스님 같기도 하시는
우리 교수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깐
사람들과 소통하는 횟수가 늘어나더라구요
막상 나의 생각과 느낌들을 말하려하니깐,,
무슨 말을 해야하지? 내가 무슨 말을 하고있지?
머리속만 복잡해지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재미있게 말도 잘하는데
저는 말이 생각보다 잘 안나왔습니다 ㅜ
그래서 이참에 스피치를 배워서
말을 잘해야겠다고 해서 신청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그렇게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좋은 글이 많이 올라와도 내가 직접
겪어보지않는이상 무의미하니깐요
처음에는저도마찬가지고 선생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어색했습니다, 당연한일이겠죠
그런데 다른수업과 다른점이 있다면
수강생들얼굴과 이름을 금방외워지더군요, ,
저는기억력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사람들얼굴과 이름을 잘기억하지 못한데 말이죠ㅋ
항상놀러간 기분으로 갔습니다.
어떤 수업은 가기 싫어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가는쪽이 많은데
스피치수업은 자동으로 저도모르게 갈 준비하고 있더군요ㅎ
내가 웃음이 많았나 싶을정도로 많이 웃었습니다^ㅡ^
웃음과센스100단,눈치500단으로
가끔친오빠같기도하시고,
교회오빠같기도 하시고,
삼촌 같기도 하시고,
목사님 같기도 하시고,
스님 같기도 하시는
우리 교수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