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이 있습니다. 성격은 바꾸는 것이 아니다. 네, 맞습니다. 사실적인 표현입니다. 성격은 바뀌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지능은 바뀝니다. 내성적인 사람이 훈련을 통해, 학습을 통해 활발하게 웃고, 질문하고 행동하고 적극적으로 말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 또한 훈련을 통해 반복 학습하여 습관화가 되어야만 합니다.
 
보통 이런 분들은 집에 오면 조용히 명상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유튜브를 보면서 마음을 힐링 합니다. 쉬는 날에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고독을 즐기곤 합니다. 이것이 바로 진짜 본인의 성격입니다.

하지만 반면에 이런 것 조차 못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사회불안증이 심한 분들입니다. 성격에는 내향성과 외향성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BIG 5 성격유형에 따르면 내향성은 없고 외향성의 지수에 따라 밝고, 어둡고, 활발하고 조용하는 것이라고 세계의 많은 심리학자들이 말합니다.

극심하게 소심하고 불안을 느끼고 인간관계에서 부적응자이며, 공포를 느끼는 것은 신경증 수치에 따라 달라진다는 결과입니다. 저희 센터에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신경증이 심한 분들이고, 또한, 타스피치 학원에 오시는 분들도 신경증 수치가 높은 분들입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성격 진단하고 행동 수정를 위해 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스피치 기법만 배운다고 해서 본질의 성향이 바뀌지 않습니다. 즉, 사회적 지능을 개발하고 훈련하여 소극적인 행동을 수정하는 것이 일명 성격 개조하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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